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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중부 호우, 최대 120mm…남부 35도 폭염

08-12 21:35


모처럼 마주한 파란 하늘이, 더 반갑게 느껴지던 하루였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또다시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오전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수도권에 많게는 120mm 이상, 충청 북부에도 최대 80mm의 큰비가 예상됩니다.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20~60mm,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는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 강한 호우가 쏟아질 텐데요.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 세차게 내릴 수가 있겠습니다.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이번 연휴는 흐린 날이 계속될 텐데, 광복절인 월요일에도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비 예보가 나와 있고요.

또, 월요일 밤부터는 더욱 강한 비구름대가 몰려오겠습니다.

화요일은 중부지방에, 수요일은 남부에 집중호우 가능성이 나와 있습니다.

이미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이전보다 대비를 더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곳곳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비가 적게 내리는 남부지방 중심으로 무더위 계속되겠습니다.

지역별로 낮 기온을 보시면 내일 서울은 27도로 큰 더위는 없겠지만 전주는 31도, 대구 35도, 울산 34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 세종 30도, 창원 34도, 포항은 33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주말날씨 #비_예보 #중부지방_호우 #천둥_번개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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