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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이번 광복절 사면, 민생과 경제회복 중점"

08-12 09:26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전 용산 대통령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잠시 뒤 발표되는 광복절 특별사면 등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이번 주는 기상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집중호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고통과 피해를 당하셨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지원과 응급복구에 만전을 다할 것이고 이런 최대 규모의 집중호우가 기상 이변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 이번에 확인이 됐고 어떤 이변에 의한 이런 집중호우가 앞으로 나오더라도 국민들께서 이런 수재를 입지 않도록 여러 가지 이런 방지대책을 근본적으로 강구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여러분께서 다 아시다시피 광복절 사면을 위해 국무회의가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면은 무엇보다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는 점을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인 사면 내역은 국무회의가 끝나는 대로 정부 1청사에서 법무장관이 국민들께 자세히 설명을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은 그리고 구테흐스 UN사무총장께서 우리 용산청사에 방문하시고 오찬을 함께하게 돼 있는데 이분께서는 포르투갈 총리를 마치고 한 10여년간 UN난민고등판무관을 지내면서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것을 비롯해서 난민의 아버지로 불리고 그동안 많은 국제인권운동을 해 오신 분입니다.

이분과 북핵이라든가 인권 또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이런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제가 구테흐스 고견을 잘 듣는 그런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십니까?

[기자]

사드나 미국과 반도체 협력 관련해서 중국이 연일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데요.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요구받는듯한 외교 국면이 지속되는 것 같은데 현 상황에 대해서 대통령이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고 미국과 중국에 대한 대한민국 외교의 원칙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실 부분이 있는지.

[윤석열 / 대통령]

제가 월요일날 말씀을 드린 걸로 아는데요. 우리의 외교 원칙과 기준은 철저하게 대한민국의 국익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하게 어떤 나라와 마찰을 빚거나 오해를 가질 일이 없도록 늘 상호존중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 나갈 것이고 그리고 한미 안보동맹과 또 안보동맹을 넘어서서 경제 안보까지 아우르는 이런 동맹은 그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이런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글로벌 외교에 기초가 된다는 말씀을 늘 드렸습니다.

[기자]

경제인 사면에 방점을 두시고 정치인 배제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이런 결정 배경이나 이유는?

[윤석열 / 대통령]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이런 경제의 불안과 이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민생이고 또 민생이라는 것은 정부도 챙겨야 하지만 경제가 또 활발히 돌아갈 때 거기에서 숨통이 트이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방점을 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시고 또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대변인 통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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