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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올리비아 뉴턴 존

08-10 15:21


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시간, <뉴스메이커>입니다.

1970~1980년대를 풍미한 호주 출신 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이 오랜 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영원한 '청춘스타'로 자리하고 있을 올리비아 뉴턴 존을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지금 들으시는 이 곡은 올리비아 뉴턴 존이 부른 '이프 낫 포 유'입니다.

뉴턴 존은 마돈나와 휘트니 휴스턴이 등장하기 전인 1960년대 데뷔해 대표적인 여성 팝 가수로 이름을 떨쳤는데요.

특히 1981년 발표한 '피지컬'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뉴턴 존이 시대를 풍미할 수 있었던 건 비단 노래 실력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뉴턴 존이 존 트라볼타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유명 뮤지컬 영화 '그리스'!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꿈, 열정을 다룬 영화로, 전 세계에서 크게 흥행했는데요.

뉴턴 존은 이 영화에서 풋풋한 청춘을 연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고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92년 그녀에게 유방암 판정이라는 시련이 찾아오는데요.

이후 그녀는 무려 30년간 투병 생활을 했습니다.

2018년 가을에는 자신의 세 번째 암 발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죠.

암과 치열하게 싸운 뉴턴 존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불렸습니다.

투병 중에도 무대에 서며 대중들과 만났고요.

200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올리비아 뉴턴 존 암 센터'를 설립해 암 연구와 환자 지원에 적극 힘써 왔습니다.

그런 뉴턴 존의 별세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네 자신이 돼라." 암 투병 중에서도 2016년 내한했던 뉴턴 존은 팬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라고 강조한 뉴턴 존,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엔 영원한 청춘스타로 남아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호주출신 #팝스타 #올리비아_뉴턴_존 #암투병 #향년_73세_별세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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