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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충청권 최대 300㎜ 긴장…수도권, 사망 9명·실종 7명

08-10 15:11

<출연 : 정창삼 인덕대 스마트건설방재학과 교수·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수도권에 역대급 폭우를 뿌린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충청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구름대가 이후엔 다시 북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수도권 추가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 폭우 피해가 커진 원인과 대처 방안은 무엇일지, 정창삼 인덕대 스마트건설방재학과 교수,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두 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현재 비구름대로 충청권으로 이동하면서 최대 300mm 폭우가 예고된 상황인데요. 수도권의 피해 상황을 교훈 삼아 현재 충청권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현재 수도권·강원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비구름대가 다시 북상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우려스러운 건, 현재 피해 복구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북상할 가능성에도 대비를 해야 할 텐데요?

<질문 3> 특히 이번 폭우로 서울의 고질적인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는 또다시 물에 잠겼습니다. 물론 처리 용량을 넘어선 강우량이 일차적 원인이지만,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상황에서 예방 대책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원인이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1> 배수 처리를 위해서 배수관을 바꾸는, 이런 시설 교체 문제들은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시설 보완까지 긴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이것 말고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걸까요?

<질문 4> 그런데 침수 피해가 잇따른 서울 강남에서 물난리를 막아낸 한 빌딩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노아의 방주'라고까지 불리고 있는데요.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는 방수문이 설치돼 있어 빗물이 전혀 들이닥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실제 이런 높은 방수문이 효과를 본 건가요?

<질문 5> 특이 이번 폭우에 인명피해를 불러온 또 다른 위험 요인은 바로 '맨홀'입니다. 도심 곳곳에서 맨홀 뚜껑이 떨어져 나가면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빠져 실종되는 일까지 발생했는데요. 맨홀 뚜껑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원인은 뭐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6> 쏟아지는 폭우에 강원 지역에선 산사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택이 매몰되면서 주민들이 고립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산사태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지역은 어디라고 보십니까?

<질문 7>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 침수차들이 방치된 채 버려지는 일도 생겨났는데요. 차량 침수가 시작됐을 때에는 어떻게 행동하는 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건가요?

<질문 8> 끝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국지성 폭우 현상이 더욱 잦아질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요. 특히 도시 방재 시스템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실제로 피해에 대한 복구 수준의 대응보단, 재설계 필요성도 있어 보이는데요. 이게 과연 현실 가능한 건지, 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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