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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서울 80년 만의 폭우…중부 내일까지 300mm 더

08-09 10:48

<출연 :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본부장>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폭우의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지, 김승배 한국기상산업협회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어제 이 시간에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어제부터 시작된 폭우가 중부지방에 쏟아져 밤새 큰 피해가 있었는데요. 현재 비구름대는 어디에 위치해 있습니까?

<질문 1-1> 이번 폭우를 보면 같은 동네라 하더라도 어떤 곳은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어떤 곳에 비가 전혀 오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 폭우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어제 낮시간에는 인천지역에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졌고, 퇴근 시간 무렵엔 서울 한강 이남, 그중에서도 강남, 서초, 동작 쪽의 피해가 컸습니다. 특히 동작은 어젯밤 9시 5분부터 한 시간 동안 141mm가 내렸다는데,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세기로 비가 왔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2-1> 서울 강남, 동작 등 도심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다 보니 지하철이 멈추거나 버스가 침수되는 사고도 많았는데요. 강남역의 경우, 폭우가 쏟아지면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지역이었는데, 서울시가 설치한 '유역분리터널'로 지난 1차 장마 때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침수가 됐어요?

<질문 3> 인천 지역 침수 피해도 심각한데요. 어제 인천 지역에 시간당 최대 80mm 정도의 비가 내렸는데,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긴 했지만 유독 피해가 컸습니다. 이게 원인이 있었다고요?

<질문 4> 행정안전부는 어젯밤 9시 반에 중대본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했다가, 오늘 새벽 1시 다시 최고 수준인 3단계로 올렸습니다. 위기경보 수준 역시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는데요.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5> 이번 폭우를 가리켜 2차 장마, 또는 가을 장마라고 부르는데요. 이렇게 장마가 두 차례로 나뉘어져 오는 것도 참 이례적인 것 같습니다. 원인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가요?

<질문 5-1> 원래 가을장마 또는 늦장마라고 해서 보통 8월 말에서 10월 경 나타났는데, 이번에 가을장마가 한참 무더워야 할 8월 초순에 나타난 이유는 뭔가요?

<질문 5-2> 이번에 내린 장마급 폭우가 지난 5호, 6호 태풍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얘긴가요?

<질문 6> 어제 예고해 드리기를 휴전선 인근 북한의 강수량이 무척 많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경기 북부에도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경기 남부 지방에 피해가 속출한 것을 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아직까지는 큰 비가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체전선이 지금 경기 남부 쪽에 내려와 있는데요. 다시 북한 쪽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나요?

<질문 6-1> 남부 지방은 여전히 폭염인가요? 대전, 충남, 세종 이 지역에 비 예보가 있더라고요. 남부 지방에는 비 소식은 없나요?

<질문 7> 가장 궁금한 것이 비가 언제까지 계속되고, 또 어느 지역에 내릴 것인지인데요. 어떻게 예측하고 계신가요?

<질문 8> 태풍 소식도 궁금한데요. 제7호 태풍 '무란'이 오늘쯤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폭우에 이어 태풍까지 오게 되면 큰 피해가 있을 것 같거든요. 태풍 소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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