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폭우에 수도권 침수…내일까지 300mm 더 온다

08-09 10:32


[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도심이 빗물에 잠겨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300mm가 넘는 비가 더 쏟아질 거란 예보가 추가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도로가 막히고 또 또 잠기고 수도권 곳곳으로는 말 그대로 물난리가 났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조금 전부터 서울에도 다시 이렇게 비바람이 치기 시작했으니까요.

나오실 때 대가 튼튼한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가로로 길게 늘어져 있고요.

지금은 수도권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지역에 장대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시간당 30~50mm의 호우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80년 만의 폭우에 이미 산사태가 발생한 곳도 있고요.

한강 수위도 올라 홍수 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폭발적인 비구름대는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300mm가 넘는 비를 더 쏟아내겠고요.

충청북부와 경북북서내륙에도 최대 200mm, 강원 동해안에도 많게는 15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비 소식 들어 있어 추가적인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호남,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후 금요일에는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올 텐데, 변동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폭우주의 #호우특보 #홍수경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