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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날씨] 서울 시간당 80mm 폭우…중부 물벼락·남부 열대야

08-08 22:43


중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하늘에 구멍이 났나? 하는 생각이 드셨을 법합니다.

좌측 사진, 오늘 물에 잠긴 파주 주택가 모습인데요.

현재 수도권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의 지하철은 무정차 통과를 하고 있고,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한강 하천 홍수주의보와 경보 발령 등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면 우측 사진, 오늘 제주도의 모습입니다.

같은 나라 맞아? 할 정도로 파란 하늘 보이고 있고요.

찜통더위가 함께했습니다.

주 중반까지도 중부는 빗줄기가 강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보된 비의 양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로 많게는 35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100~25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호우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서울 도심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초와 강남에 시간당 80mm가 넘는 비를 기록 중인데요.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요.

강원 영서에 호우주의보가, 강원 내륙으로 강풍주의보가 함께 발효 중입니다.

반면 남부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한낮 36.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밤새 남부지방에 열대야가 찾아오겠고요.

내일 경북과 전북은 비가 내리겠지만, 전남과 경남은 흐린 하늘 속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주 후반에는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동부간선도로_전면통제 #홍수주의보 #호우경보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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