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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모레까지 최대 350mm 장대비…남부 폭염

08-08 21:36


중부지방에 쏟아진 물벼락에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좌측 사진은, 이 시각 강남역의 모습인데요.

도로가 흙탕물로 잠긴 모습이고요.

우측 사진은, 오늘 하루 동안 190mm의 비가 내린 인천 부평의 도로입니다.

자동차 바퀴 윗부분까지 물이 차오른 모습입니다.

큰비가 쏟아지면서 현재 동부간선도로는 통제됐고요.

한강 인근 하천은 홍수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 도심에 강한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1시간에 124mm의 비가 내리고 있고요.

서초와 강남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장대비를 기록 중입니다.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북부로 많게는 350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도 100~25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호우 피해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요.

강원 영서에 호우주의보가, 강원 내륙으로 강풍주의보가 함께 발효 중입니다.

반면 남부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폭염이 계속해 머물고 있는데요.

오늘 제주는 한낮 36.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남부와 제주는 밤새 열대야가 찾아오겠고요.

내일 전북과 경북은 비가 예보됐지만, 전남과 경남은 흐린 하늘 속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주 후반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물벼락 #침수피해 #홍수주의보 #호우경보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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