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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 장기화, 온열 질환 주의…곳곳 요란한 소나기

07-05 11:30


서울은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밤잠 설치게 했죠.

낮에도 폭염은 계속됩니다.

연일 기승인 무더위 속에 온열 질환 환자도 급증하고 있으니까요.

장시간 외출은 자제하고, 수분 섭취도 충분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폭염특보는 날로 확대되고 있고요.

서울을 포함한 내륙 많은 곳들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 더위가 심하겠고, 불쾌 지수도 높음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춘천, 대구 모두 34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고양 34도, 원주와 안동 33도를 보이면서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온 자체도 크게 오르지만 체감 온도는 이보다 1~2도가량 더 높은 곳들이 있으니까요.

무더위 속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곳곳으로 비가 살짝 지난 곳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언제 어디서든 비를 만날 수 있어 우산 챙기셔야합니다.

전국 많은 곳들에 5~60mm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일부 지역은 80mm가 넘는 호우가 집중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소나기가 오락가락하겠고, 이후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이어지다 잦아들겠고요.

이후 주말이 지난 뒤 다음 주 초반에 걸쳐 중부지방에 또 한 번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폭염주의 #온열질환급증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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