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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날씨] 내일도 폭염 속 소나기…밤새 곳곳 열대야

07-04 22:44


날이 갈수록 폭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많은 지역의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경기 여주 점동은 36.8도, 서울도 한낮 최고 32.6도를 기록했고요.

상주도 35도를 웃돌았는데요.

오늘처럼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는 비가 내리는 목요일 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한낮 32도를 넘나들겠고, 체감온도는 35도에 달하겠습니다.

밤에도 더위가 이어지면서 잠을 못이루는 분들 많으시죠.

주 후반까지 열대야 기준선인 2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기의 불안정이 심화되고요.

소나기 구름이 자주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요.

모레까지도 오락가락 많게는 40mm의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 내일 오전까지 5~30mm의 비가 지날텐데요.

작은 우산 챙겨주시면 소나기로 인해 당황할 일 없겠습니다.

한편 제 4호 태풍 에어리가 일본을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에 간접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태풍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내일까지 너울이 밀려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결도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무더위는 이어지겠고, 목요일 전국에 비가 찾아오면서 더위가 조금은 덜할 전망입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생활날씨 #폭염주의 #소나기 #태풍 #에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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