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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찜통더위 기승…태풍 에어리 북상 제주·남해안 비

07-03 15:13


[앵커]

휴일인 오늘 낮동안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서울의 현재기온이 34도에 육박했습니다.

서울은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낮동안 활동하신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겠고요.

휴식이 필요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36도 안팎에 강한 더위가 함께하고있습니다.

낮동안 활동하신다면 강한 자외선에도 대비가 필요하겠고요.

해가 지고 나서도 후끈한 열기가 식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엔 시원한 소나기 소식이 기다려지기도 하죠.

내륙으로 곳곳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는 제 4호 태풍 에어리가 만든 비구름으로 오늘 낮부터 모레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제주에 20~60mm, 남해안에 5~30mm 안팎입니다.

태풍 에어리는 화요일인 모레 새벽, 서귀포 동남쪽 부근 해상으로 올라오겠고, 이후로는 일본쪽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가 직접 영향에 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남해안과 제주에 강풍이 불겠고 너울이 밀려들겠고요.

태풍이 지난 뒤, 주 중반부터 장마전선과 저기압이 다시 활성화되겠습니다.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서 장마전선의 변동성도 크겠습니다.

이번주는 최신 날씨 정보를 자주 확인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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