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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폭염 기승…제주·남해안 태풍 간접 영향 비

07-03 13:52


[앵커]

폭염의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올 텐데요.

제주와 남해안은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휴일 청계천 굉장히 뜨겁습니다.

뜨거운 볕을 피해서 시민들은 물가로 또 그늘로 향하고 있는데요.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서울은 벌써 33도를 넘어섰고요.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한 차례 더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전과 광주 34도, 대구는 36도까지 최고기온이 오르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함께하겠습니다.

낮 동안 활동하신다면 강한 자외선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해가 지고 나서도 후끈한 열기가 쉽게 식지 않겠고요.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시원한 소나기 소식이 기다려지기도 하죠.

내륙으로 5~40mm의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고요.

남해안과 제주는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만든 비구름으로 오늘 낮부터 모레 오전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양은 제주에 20~60mm, 남해안에 5~30mm 안팎입니다.

태풍 에어리는 화요일인 모레 새벽 서귀포 동남쪽 부근 해상으로 올라오겠고 이후로는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가 직접 영향에 들지는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남해안과 제주에 강풍이 불고 너울이 밀려들겠고요.

태풍이 지난 뒤 주 중반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겠습니다.

태풍의 경로에 따라서 장마전선의 변동성이 크겠습니다.

앞으로 기상 상황을 잘 살펴주셔야겠습니다.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태풍 #열대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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