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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1만 명대…해외 유입 사례도 증가세

07-02 18:12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 유입 사례도 덩달아 늘고 있는데요.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해 의료체계 정비에 착수했습니다.

이은정 기자입니다.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5명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다시 1만 명대로 올라선 겁니다.

하루 전보다 1,187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4,000명 가까이 많아 지난주 후반 이후 재확산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도 증가세입니다.

어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는 173명이었는데, 그제(30일)보다 27명 늘어난 수치로 7일 연속 세자릿수입니다.

입국자 격리면제가 시행되고, 국제선 항공편 증편으로 해외 여행객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으로 21일째 두 자릿수에서 움직임이 없고, 사망자는 7명이었습니다.

기존 백신 접종자의 면역효과는 떨어져가는 상황에서 휴가철이 가까워지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확진자 증가는 불가피할 것이라 보고, 방역체계 강화와 백신 접종 유도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정재훈 /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방역대응 역량을 높이는 쪽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고, 거기에 대해 백신접종이나 경구용 치료제 공급같은 약물적 중재가 결합된다면…"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1만 곳까지 늘리는 등 의료 대응 체계 정비를 통해 재유행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은정입니다. (ask@yna.co.kr)


#코로나19 #재확산_우려 #원스톱_진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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