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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마드리드…잠시 후 한·호주 정상회담

06-28 21:50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어제 스페인으로 향했죠.

잠시 후부터 본격적인 외교 일정이 시작되는데요.

마드리드 현장에 나가 있는 방현덕 기자 연결해봅니다.

방 기자, 거기는 환한 낮이네요?

[기자]

네 저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지, 마드리드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두시 사십분쯤인데요.


3박 5일 순방 이튿날 일정이 한시간 후 본격 시작됩니다.

오늘은 총 3건의 공식 일정이 준비돼있습니다.

첫 일정은 호주와의 정상회담입니다.

호주는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이번 정상회의에 우리와 마찬가지로 파트너국으로 초청됐습니다.

올해 수교 61주년을 맞아 두 나라가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어떤 새로운 관계를 맺을지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북한 도발에 대한 단합된 대응, 또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우리 측이 총 1억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이 자리에서 확약할 예정입니다.

또 주 나토대표부 개설도 합의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우리나라와 나토의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올 하반기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인데,

이번 나토회의에서 중국에 대한 견제를 포함한 새로운 전략개념을 채택하는만큼 관련 내용이 반영될 걸로 보입니다.

[앵커]

방 기자, 윤 대통령의 다른 일정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윤 대통령의 오늘 마지막 일정은 부부가 함께 합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스페인 왕궁에서 스페인 국왕이 여는 갈라 만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하는데요.

대통령 부부 모두 다자 외교무대에 데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또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부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그런 장면도 연출될 걸로 보입니다.

이번 순방 하이라이트는 현지시간 내일입니다.

윤대통령은 나토 동맹국 파트너국 정상회의에서 3분 연설을 통해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 연대에 의해서면 보장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에 앞서 미국과 일본과의 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는데, 굳건한 북핵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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