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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등 중부 많은 비…남부 무더위

06-27 21:33


지금은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 세찬 비를 뿌린 구름대는 동해상으로 이동했고요.

현재 북서쪽에 새로운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새벽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겠고요.

충청 이남은 내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소강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최대 250mm에 달하는 큰 비가 내리겠고요.

충북 북부와 충남으로도 50~15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서해안, 강원과 제주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순간 초속 20m에 달하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에 계속 유입되면서 남부와 동해안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이들 지역은 오늘 체감 낮 기온이 33도 안팎에 달했는데요.

내일도 전주 31도, 김천은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자리하겠습니다.

찌는 듯한 낮 더위가,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는 장맛비가 이번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요.

남부는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장마 #강풍 #무더위 #폭염주의보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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