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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속에서 기절한 수중발레 선수…익사 직전 코치가 구했다

06-25 09:00

(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아티스틱스위밍 선수가 의식을 잃고 수영장 물 속으로 가라앉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으나 코치의 빠른 대처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미국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아니타 알바레스(26)가 전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솔로 프리 결승전에서 자신의 연기를 마친 뒤 갑자기 정신을 잃었습니다.

경기를 마쳤으나 수영장 밖으로 나오지 않고, 갑자기 숨을 멈춘 채 바닥 쪽으로 가라앉았는데요.

이 광경을 지켜본 미국 대표팀의 안드레아 푸엔테스 코치가 재빨리 수영장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푸엔테스 코치는 수영장 바닥까지 가라앉은 알바레스의 몸을 뒤에서 껴안고 수면 위로 끌어 올렸는데요.

알바레스는 경기장 구조요원들로부터 응급조치를 받고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알바레스는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예선 때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었고, 당시에도 푸엔테스 코치가 그의 구조를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시절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경기에서 통산 4개의 메달을 획득했던 푸엔테스 코치는 알바레스의 상태에 대해 "모든 것이 정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ㆍ백지현>

<영상 : FINA 유튜브ㆍ@Andrea Fuentes @Anita Alvarez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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