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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째 1만 명 미만 확진…격리자 재정 지원 축소

06-24 11:18


[앵커]

어제(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0여 명 나오면서 보름째 1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완만하게 감소하면서 정부는 격리자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하루 전국에서 새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227명으로, 보름째 1만 명 아래를 이어갔습니다.

그제보다는 270명, 2주 전보다는 2,000여 명 줄어들며 확산세는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111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6명 감소한 52명 나왔고, 하루 사망자는 10명 발생했습니다.

치명률은 0.13%를 유지 중입니다.

재택치료자는 4만 1,365명까지 내려왔고, 코로나19 병상 가동률도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 상황이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감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격리자 생활지원비는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에만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근무하면 주어졌던 유급 휴가비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본인 부담금이 적은 재택치료자도 지원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본인 부담이 큰 입원 환자 치료비는 지금처럼 계속 지원합니다.

이같은 지원 축소 조치는 다음달 11일 시행됩니다.

연합뉴스TV 차승은입니다. (chaletuno@yna.co.kr)


#코로나19_확진자 #격리자 #재택치료자 #병상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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