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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메이저퀸' 출격…한국선수 메이저 무관 끊을까

06-23 13:48


[앵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메이저대회 무관을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박인비는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두 시즌, 7개 대회로 이어져 온 한국선수의 메이저 무관을 끝낼 적임자로 꼽힙니다.

메이저 통산 7승에 빛나는 '원조 메이저 퀸'으로, 이 대회에서만 3승을 쓸어담았습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내리 우승한, 대회 3연패의 주인공입니다.

<박인비 / 세계랭킹 11위> "이렇게 훌륭한 대회에서 3연패를 했다는 거 자체가 저한테 아직까지도 큰 자랑거리로 남아있고 제 가슴 속에 가장 중요한 대회, 또 특별한 대회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1라운드에서 함께 출발하는 '세계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는 경계대상 1호입니다.

지난 3월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으며 한동안 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코다는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며 샷감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넬리 코다 / 세계랭킹 2위> "이런 수준높은 대회에서 뛸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지난주에 저 자신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코다에게 쫓기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도 이번 대회 우승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2019년 메이저 2관왕에 등극했던 고진영은 랭킹 1위 사수와 함께 약 3년 만의 메이저 왕좌에 도전합니다.

2020년 이 대회 챔피언 김세영과 부진 탈출을 알린 2018년 대회 우승자 박성현도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117억원으로 증액돼, 챔피언에게는 무려 17억5천만원의 상금이 돌아갑니다.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

#박인비 #고진영 #LPGA #넬리_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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