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10만460여명으로, 엿새째 10만명대에 머무르고 있으며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외국으로 백신 지원이 필요 없다는 것인데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은 계속 강조합니다.
방역을 주제로 한 북한 유치원생들의 무용이 26일 조선중앙TV에 소개됐습니다.
평양시 대성구역 룡흥2유치원 어린이들의 공연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한성은>
<영상 : 조선중앙TV·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8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