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가 발가락뼈 골절 부상으로 이탈한 헨리 라모스를 보내고, 대체선수 앤서니 알포드를 영입했습니다.
KT는 오늘(26일) "알포드를 총액 57만 7천달러, 우리 돈 약 7억3천만에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투우타 외야수인 알포드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02경기에서 타율 2할 9리, 홈런 8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피츠버그 소속으로 2경기 출전했으며 이달 초 방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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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6 19: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