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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주재 러시아 외교관 사임…"조국이 부끄럽다"

05-24 21:15


스위스 제네바 주재 러시아 외교관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현지시간 23일 주제네바 대표부에 사직서를 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사임한 보리스 본다레프는 외국 동료 외교관 등에게 보낸 영문 서한에 "외교관 경력 20년간 외교 정책의 다른 방향을 보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24일만큼 조국이 부끄러웠던 적은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또 이번 전쟁을 기획한 사람들이 원하는 단 한 가지는 영원히 권좌에 머무르며 제한 없는 권력과 완전한 면책을 향유하는 것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직격하기도 했습니다.


AP는 베테랑 외교관이 직을 그만둔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_우크라이나_침공 #러시아_외교관_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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