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국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과 어제(21일) 저녁 약 10분간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것을 축하한다면서 "우리 두 사람이 만든 토대 위에서 한미 관계가 더 발전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에게 좋은 친구라 했고,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줬다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신뢰와 우의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언급을 하고 내외간의 안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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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22 12: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