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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만찬 건배제의…"한미동맹, 성장과 번영의 버팀목"

05-21 20:33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에 마련된 공식 만찬에 참석합니다.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두 정상은 건배 제의로 만찬 행사를 시작하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님, 미국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늘 성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귀빈 여러분, 환영합니다.

올해가 한미 수교 140주년, 내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합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양국 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1950년 공산 세력에 침략을 당했을 때 미국의 청년들이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우며 목숨을 바쳤습니다.

이렇게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질서에 기반한 성장과 번영을 이루어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미 FTA는 양국에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관계는 더 깊어질 것이고 우리의 협력은 더 강화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안보 동맹을 넘어 첨단 기술 동맹과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바이든 대통령님과 함께 그려 나갈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께서 좋아하시는 시인 예이츠는 인간의 영광이 어디서 시작되고 끝나는지를 생각해 보라.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을 가진 데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서로의 훌륭한 친구입니다.

우리는 세계 시민의 자유와 인권,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굳게 손잡고 함께 걸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미정상회담 #바이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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