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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한미 정상회담 종료…윤대통령·바이든 "동맹 진화해야"

05-21 19:05

<출연 : 지성림 연합뉴스TV 북한전문기자·정대진 원주 한라대 교수>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됐습니다.

현재 두 정상과 정·재계 인사들은 환영 만찬 중인데요.

첫 한미 정상회담의 내용,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정치부 지성림 기자와 정대진 원주 한라대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번 정상회담 키워드가 참 많았습니다. 역대 최단기간 내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일 뿐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도 일본에 앞서 한국을 먼저 찾았습니다. 또 청와대를 떠나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정상회담이었는데요. 성공적인 정상회담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질문 2> 예정된 90분의 시간보다 훌쩍 넘겨 회담이 마무리됐죠. 윤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 서두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생각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일치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만큼 한미 동맹을 재확인했다는 측면의 표현으로 보여요?

<질문 3> 특히 핵과 재래식 무기, 혹은 미사일 방어 능력을 포함한 확장 억제를 강조하면서 NSC 내 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북한'이라는 특정국을 적시하지 않은 점이 눈에 띄는데요. 외교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향후 한미 전작권 전환을 위해 필요한 한미 연합훈련의 정상화 합의가 이뤄졌고요.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협력 대응도 강조했습니다. 두 정상은 선제적인 비핵화를 말하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회담을 마친 두 정상은 내일 오산의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합니다. 최근 북한이 화성급 ICBM에 연료 주입을 마쳤다거나 7차 핵실험 임박 정황이 나오는 상황에서 일종의 경고의 메시지가 될 것 같은데요. 한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북한이 언제 행동을 개시할지 전망해볼 수 있겠습니까?

<질문 6> 북한에서는 지금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는 물론 미국 백악관에서도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입니까?

<질문 6-1>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자를 밝히기보다는 유열자, 그러니까 발열 여부에 따라 감염자 유무를 판단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는 그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듯한 양상도 보이는데요?

<질문 7> 아직 북한의 확답은 없는 상황이지만 한미 정상 모두가 대북 인도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건별 유엔 제재 면제 가능성까지 열어놓는 실무진의 회담이 앞으로 이뤄질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이번 회담에서는 경제 안보라는 개념이 크게 강조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과 무역, 에너지 협력을 함께하는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에 참여하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중국의 견제도 만만치 않아 보여서요. 이 부분에 있어 균형적 역할을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까요?

<질문 9> 공동성명에서는 한미 관계가 안보 동맹을 뛰어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기 위한 실질적 이행 방안이 담겼습니다. 여기서 동맹의 의미가 과거와는 달라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한미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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