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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한미 정상회담 진행 중…잠시 후 공동 기자회견

05-21 16:08

<출연 :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잠시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들이 담길지 전망해 보겠습니다.

백승주 국민대 석좌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예정보다 조금씩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직 회담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최단 기간인 11일 만에 성사된 한미 정상회담인데 양 정상이 논의해야 할 사항이 그만큼 많은 걸까요?

<질문 2> 두 정상은 어제 처음으로 대면했습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확대 정상회담 전 이뤄진 두 정상의 독대 환담도 분위기가 비슷했을까요?

<질문 3> 바이든 대통령, 첫 방문지인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기술 동맹과 경제 안보를 강조했죠. 윤 대통령도 오늘 정상 간 비공개 대화를 소개하면서 "반도체가 한미 동맹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간 국장급 산업협력 대화도 장관급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로 격상하기로 했어요?

<질문 4> 오늘 한미 정상회담의 주제도 경제 안보에 초점을 맞추리란 전망이 많습니다. 또 북한 문제도 주요 의제가 될 걸로 보이는데요. 도발 우려와 함께 인도주의적 지원의 투트랙 접근법이 필요해 보여요?

<질문 5> 최근 한미 군 당국은 정찰과 감시 자산을 이용해 북한이 ICBM에 연료 주입을 마친 정황을 포착했는데요. 통상 연료 주입 후 3∼4일 이내에 시험 발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중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6>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사상 초유의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 벙커로 들어가게 되는 건가요?

<질문 7> 방한 기간을 피한다고 해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은 실용과 원칙에 근거한 정책과 함께 '이어 달리기'라는 용어로 표현되고 있는데요. 북한도 이번 한미 회담을 주시한 후에 움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질문 8> 회담이 끝나는 대로 두 정상은 대통령실 지하 1층 기자회견장에서 회담 결과를 발표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할 예정입니다. 이미 양국 실무진을 통해 공동성명 내용은 대부분 채워졌을 것 같은데요. 군사 동맹을 뛰어넘은 한미 동맹의 재건과 전략적 강화가 어떤 방향으로 표현될까요?

<질문 9> 회담이 끝나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립니다. 두 정상과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10대 그룹 총수와의 원탁회의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만찬에 참석하진 않고 그 전에 바이든 대통령과 잠시 환담할 예정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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