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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오늘 한미정상회담…북핵문제·경제안보 논의

05-21 11:04

<출연 :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후 정상회담에 나섭니다.

한반도 정세와 경제 안보·원전 기술 협력 등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한미 두 정상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관련한 내용을 전문가와 전망해보겠습니다.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과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번 한미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으로, 역대 새 대통령 취임 후 최단기간에 성사됐습니다. 또 바이든 대통령도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으로, 일본에 앞서 한국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먼저,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를 말씀해주신다면요?

<질문 2>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처음 만났죠.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22초간 긴 악수와 함께 대화를 나눴고 팔과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스킨십을 통해 친근감을 표현했습니다. 어제 윤 대통령의 첫 정상외교를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어제 주 무대는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이었습니다. 두 정상의 안내를 맡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역할도 돋보였는데요. 공장 내부를 둘러본 후 양국 정상은 반도체 같은 첨단기술을 통한 기술 동맹과 경제 안보를 강조했습니다. 과거의 '동맹'의 의미와는 달라 보이는데요?

<질문 4> 이렇게 첫 대면이 끝났고 오늘 오후 두 번째로 만나 정상회담을 합니다. 청와대를 떠나 새로운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작하는 첫 정상회담인데요. 핵심 의제로는 북핵 대응,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리라 보세요?

<질문 5> 정상회담 일정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용산 청사에 도착 후 양국 외교·안보 라인이 모두 참여하는 확대 정상회담으로 들어가는데요. 두 회담 사이 통역만 남긴 채 독대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하죠?

<질문 6> 앞서 윤 대통령이 밝혔듯이 미국이 주도하는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참여도 주요 의제입니다. 우리 정부는 IPEF 파트너국을 넘어 주도국 국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의 견제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어느 정도 '톤다운'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7> 공동성명 내용은 이미 양국 실무진을 통해 대부분 채워졌을 것 같은데요. 대북 억지를 통한 군사 동맹을 뛰어넘은 경제와 기술, 공급망을 망라하는 글로벌 동맹으로 격상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앞으로의 한미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리라 보세요?

<질문 8> 회담 후에는 용산 청사 인근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립니다. 두 정상과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데 10대 그룹 총수가 함께하는 비즈니스 테이블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정의선 현대차 회장을 다음날 따로 만나는데 한미 경제 협력 붐이 기대되는 상황이에요?

<질문 9> 북한이 며칠 전 화성급 ICBM에 연료 주입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연 언제 무력 도발을 감행할지도 주목됩니다. 미국은 핵심 전력을 한반도에 배치하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우리 군도 미사일 대응 발사에 나서기 위해 준비 중인데요.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 도발은 전례가 없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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