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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구성] 윤대통령 "한미, 기술·공급망 기반 경제안보 동맹으로"

05-20 21:59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공동 연설을 했습니다.

양 정상은 반도체를 비롯한 공급망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안보 동맹 의지를 밝혔습니요.

윤 대통령 연설,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오늘 바이든 대통령의 평택 캠퍼스 방문은 반도체가 갖는 경제·안보적 의미는 물론, 반도체를 통한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반도체는 자율주행차, AI, 로봇 등 모든 첨단 산업의 필수부품이자 미래 기술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70%를 공급하면서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미 동맹의 오랜 역사처럼 한·미 반도체 협력의 역사 또한 깊습니다.이 땅의 첫 반도체 기업으로 한미 합작의 '한국반도체'가 197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세계 세 번째로 64KD램을 개발한 이래 미국 오스틴시에 이어 테일러시에 첨단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반도체가 우리 미래를 책임질 국가안보 자산이라 생각하며 과감한 인센티브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께서도 우리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투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의 제공뿐 아니라 미국의 첨단 소재·장비·설계 기업들의 한국 투자에도 큰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방문을 계기로 한·미 관계가 첨단기술과 공급망 협력에 기반한 경제 안보 동맹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경제안보 동맹 #한국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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