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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첫 4천명대…17개 시 지역 세 자릿수

01-26 14:38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경기도 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31개 시군 중 17개 시에서 100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221명으로 어제보다 1천300명 이상 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8일 이후 7일 연속 2천명대를 유지하더니 3천명대를 훌쩍 뛰어넘어 4천명대까지 치솟은 겁니다.

실제로 이달 셋째주 확진자 수는 1만5천여명으로 첫주보다 79%나 증가했고 연령대별로도 20대 이하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시군별로는 평택과 용인에서 300명 이상, 수원 등 6개 시에서 200명 이상, 화성 등 9개 시에서 100명 이상씩 나오는 등 31개 시군 중 17개 시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수도권에서도 급속히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경기도는 설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증증환자용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급적 고향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건희 /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명절 연휴 변이 확산 및 확진자 급증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부득이 방문하시더라도 설 연휴 전에 3차 접종 실시, KF80 이상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경기도는 설 연휴기간 선별진료소와 검사소 150여개와 용인, 안성, 이천 등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코로나19 #오미크론 #경기도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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