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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날씨] 내일 짙은 안개, 곳곳 먼지…심한 추위 없어

01-25 22:43


하늘이 먹구름에 가려서 온종일 우중충한 하루였습니다.

곳곳에 이어지던 눈,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는데요.

내일도 하늘빛은 어둡겠고,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짧아지겠습니다.

게다가 먼지도 뒤엉켜 남아있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방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고요.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밤에는 동쪽 지방도 일시 공기질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도 남부지방 중심으로 먼지가 영향을 주겠고요.

금요일까지 대기 중에 먼지가 남아있다가 설 연휴부터는 다시 공기가 깨끗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내일도 심한 추위 없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영하 2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겨울이다 보니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기는 할 텐데요.

그래도 예년보다는 높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4도,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뚜렷한 눈, 비 소식 없겠습니다.

설 연휴 전까지 한파 수준의 큰 추위 없겠고요, 낮에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생활날씨였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출근길 #짙은안개 #미세먼지 #시야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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