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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코로나 '확산일로'…평택서 인접도시로 번져

01-24 17:26


[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연속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주한미군 기지가 있는 평택을 중심으로 시작된 감염은 인근 안성, 용인, 화성시 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연속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42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였던 전날보다 271명 줄었지만 지난 18일 이후 6일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한미군 기지가 있는 평택시의 경우 확진자가 서서히 줄고는 있지만, 한달 가까이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PCR검사 이전에 신속항원검사를 우선 받도록 했고 재택치료자들을 위한 단기외래진료센터와 안심숙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정장선 / 경기 평택시장> "미군 그리고 정부, 경기도와 합심해서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차 접종을 신속하게 맞아주시고 당분간 사적인 모임을 자제하는 등…"

평택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는 용인, 화성, 안성 등 인접 지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입니다.

실제로 용인시의 경우 지난 16일 이후 8일 연속, 화성시는 6일 연속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인구 20만명이 안되는 안성에서도 40∼50명대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류영철 /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3차 접종과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경기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함에 따라 감염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코로나19 #경기_평택 #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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