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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 확진규모…사망 두 달 만에 10명대

01-23 18:32

[뉴스리뷰]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어제 하루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태 이래 두 번째로 많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의 우세종화를 앞두고 유행도 전국화하는 양상입니다.

위중증 규모가 줄며 사망자는 두 달 만에 1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7,63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사태 발생 이래 신규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최다 확진이던 지난달 15일 때와 약 200명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거리두기 영향 등으로 소폭 줄었던 확진자 규모가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되어가며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국내감염은 7,343명, 해외유입은 287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6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말 4차 대유행 정점에선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80%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비수도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셈입니다.

<신상엽 / KMI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 "전형적인 지역사회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지역도 있지만 다른 지역도 우세종이 됐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0시 기준 431명이었고, 전국의 중증 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0%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사망자는 11명 늘었는데, 1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15일 이후 69일 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중반쯤부터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어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것으로 판단되는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과 안성에서 26일부터 방역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한 뒤 확산세를 살펴 전국 확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조성미입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 #역대_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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