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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보란 듯 우호 과시…이란·중·러 합동 해상 훈련

01-23 13:08

(서울=연합뉴스)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란·중국·러시아 3국의 군함들이 합동 해상 훈련을 펼치며 군사적 우호를 과시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인도양 북부에서 이란과 중국, 러시아 군이 합동 훈련을 시행했습니다.

이란군은 이번 훈련을 '2022 해상 안보 벨트 연습'이라고 명명했습니다.

2019년 첫 훈련이 시행된 후 3회째를 맞는 3국 합동 훈련에는 이란의 구축함과 러시아의 미사일 순양함과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과 보급함 등 군함 다수가 참여했습니다.

훈련은 해상에서의 함포 및 기관총 실탄 사격, 선박 납치 테러리스트 제압, 선박 화재 진압 , 야간 공중 목표물 사격 등 다양한 전술훈련이 포함 된 시나리오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인도양 북부 1만7천㎢의 광범위한 해역에서 이뤄졌습니다.

이 해역은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첨예한 해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이어지는 곳으로 미국 군함과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 간 군사적 마찰이 빈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가람>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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