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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물질 풍부 '잡곡차'…건강·여유 충전

01-22 14:42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차나 음료를 직접 만들어 마시는 홈카페 문화가 뜨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기능성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잡곡을 이용하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창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가을 들녘에서 콩과 팥, 수수 등 잡곡을 수확하는 장면입니다.

잡곡은 각종 영양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서 차나 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잡곡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잡곡차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에 넣고 적당히 볶은 뒤 분쇄해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그만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구수한데다 건강에 좋아 한번 맛본 사람들은 다시 찾게 됩니다.

<안연주 / 경남 창원시> "색깔도 너무 예쁘고 맛도 구수하고 깔끔해서 앞으로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잡곡차는 커피를 마실때 나타나는 불면증과 같은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윤아름 / 전북 완주군> "커피를 여러 잔 마시는 날도 있는데 그런 날에는 조금 가슴도 두근거리고 어지럽고 밤에 잠도 잘 안 오더라고요"

검은콩에는 노화를 막아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팥은 혈압을 낮춰주며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또 수수나 메밀은 혈압이나 비만,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김지영/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농업연구사> "잡곡차는 항산화 물질과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서 평소 꾸준히 드셨을 때 비만과 당뇨 등과 같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차로 사용하고 남은 볶은 잡곡은 반드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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