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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보장!' 3년 만에 열리는 V리그 별들의 잔치

01-21 15:15


[앵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이번 주 일요일, 3년 만에 팬들을 찾아옵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에 강서브 콘테스트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대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도쿄올림픽 4강 신화의 숨은 일꾼, 오지영이 함께 춤추고 싶다는 팬의 소원대로 숨겨왔던 춤사위를 뽐냅니다.

팬을 위해서라면 얼굴이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소영 선배' 이소영의 얼굴 투혼까지.

코로나 시대 이전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소원을 말해봐'가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별들의 잔치에서도 이어집니다.

유니폼에 이름 대신 새겨진 별명을 확인하는 것도 V리그 올스타전의 재미 가운데 하나입니다.

올스타 팬투표 1위 김희진의 '곰돌희', 한국전력 서재덕의 '돌아온 덕큐리'가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선수의 별명은 올스타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희진 / IBK기업은행(올스타 팬투표 1위)> "이제까지 프로에 와서 올스타전을 여러 번 나왔는데 1등 한 건 처음이라 정말 감격스럽고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으니 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

최고의 강서버를 뽑는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도 놓칠 수 없는 묘미입니다.

여자부에선 김희진과 박정아 등이 역대 최고 기록인 시속 100km에 도전하고, 남자부는 5년 전 문성민이 세운 123km에 7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총 3세트 경기인 올스타전은 1세트와 3세트는 각각 여자와 남자부 경기가 열리고, 2세트는 혼성 경기가 펼쳐집니다.

정규리그에서 공격이 금지된 수비 전문 선수인 리베로들도 이날만큼은 봉인 해제돼 숨겨왔던 공격 본능을 뽐냅니다.

예매 시작 1분 만에 2,700여 장의 표가 매진된 올해 올스타전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안방, 광주 페퍼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립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배구올스타전 #곰돌희 #김희진 #덕큐리 #서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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