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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위스 연구진 붙이는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변이도 효과 커

01-20 18:05

(서울=연합뉴스) 스위스에서 팔에 붙이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스위스 로잔의 유니상테 의학 연구소와 보 칸톤 주립대학 중앙병원(CHUV)이 공동으로 팔에 붙이는 패치 방식의 차세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백신은 영국 제약회사 이머젝스가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주 26명의 지원자에게 백신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패치를 피부에 붙인 뒤 짧게 눌렀다가 제거하면 백신이 투약되는데요..

이들에게 각각 기본 용량과 조금 더 강한 용량 등 2차례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며, 6개월간 경과를 지켜볼 방침입니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는 이 백신이 일명 '면역기억세포'라 불리는 세포를 생성하는데, 이는 백신의 효과를 더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잠재적 변이에 대한 이 백신의 보호 효과도 다른 백신들보다 커서 계절별로 추가 접종할 필요가 없게 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이 백신의 또 다른 특징은 주사 형태의 기존 백신과 달리 패치에 있는 1㎜도 안 되는 매우 작은 바늘을 통해 주사약을 주입한다는 겁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현주>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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