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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태원 고민은 '기후변화'…"해법 찾는게 우리 책임"

12-08 17:19

(서울=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7일(현지시간) 기후변화 같은 새로운 변수가 국가는 물론 기업에도 큰 리스크가 되고 있다며 지금과는 다른 협력 체계를 갖춰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최종현학술원 주최 국제포럼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에 참석 중인 최 회장은 현지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더 큰 리스크는 기후변화"라고 강조했는데요.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 회장은 "온도를 낮춰야 한다는 것은 아는데 누가 얼마나 희생할 것이냐의 문제인데, 그게 안 이뤄지면 기온이 올라가 다시 지금 같이 우리가 완전히 컨트롤할 수 없는 다른 리스크를 불러오는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기후변화, 코로나바이러스 이런 문제는 여태껏 우리가 계산에 넣고 움직인 것들이 아니다"라면서 "오히려 지정학 문제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인데,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변수"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기업과 국가, 국가끼리, 기업끼리 합치되는 솔루션, 협력하는 집단적인 아이디어가 집행되는 것을 새롭게 안 만들면 이 변화를 전부 다 감당하기에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리되면 상당히 큰 피해가 있고 이는 정치적 혼돈과 리스크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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