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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로나 방역강화에 8천명 거리로…물대포·최루가스까지

12-06 16:58

(서울=연합뉴스)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제한 조치 강화에 항의하는 시위가 수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됐으나 일부 시위대가 한때 경찰과 대치해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사용했는데요.

브뤼셀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브뤼셀에서는 8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비드 안전 티켓'(CST)과 '백신 접종 의무화' 가능성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CST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양성 판정 뒤 회복 사실을 보여주는 증명서입니다.

시위대는 "자유! 자유!"를 외치며 "자유, 권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뭉치자"라는 문구 등이 쓰인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는데요.

이날 시위에는 소방관과 간호사들도 참여했는데, 이들 가운데 다수는 향후 백신 접종 의무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백지현>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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