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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607.7조 '슈퍼예산'…'코로나 직격탄' 자영업자 지원 확대

12-03 19:50


[앵커]


내년도 나라 살림을 위한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607조7천억 원의 규모인데요.

서혜림 기자, 역대 최대인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정부 원안보다 3조3천억 원 증액됐는데요.

역대 최다 규모로, 이른바 '슈퍼 예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는 겁니다.

우선, 손실보상 업종에 대한 보상 하한을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렸고요.

소상공인들에게 36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항목도 예산에 담았습니다.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30조 원으로 대폭 올렸습니다.

정부는 당초 6조 원 규모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지만, 당정 협상을 거쳐 24조 원을 증액한 겁니다.

다만 중앙정부는 절반인 15조 원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나머지 15조 원은 지방비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앵커]


네, 그럼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움직임도 알아보죠.

이 후보, 지금 전북 전주에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매주 타는 민생버스, 매타버스 네 번째 행선지로 전북을 택한 건데요.

우선 오늘 전북 익산의 식품산업 클러스터진흥원을 방문한 이어 전주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선 정세균 전 총리를 만났는데요.

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한 식당을 찾아 만찬을 함께 하며, '원팀'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인 7시 30분부터는, 2030 청년들을 만나 '가맥'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북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후보는 사생활 논란 끝에 사퇴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SNS 글을 통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모든 책임은 후보인 제가 지겠다"고 말했는데요.

선대위 역시 조 위원장의 사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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