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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퇴 의사 전한 조동연 "가족들 공격 멈춰 줬으면"

12-03 10:03

(서울=연합뉴스)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연락이 두절됐던 더불어민주당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위원장이 아침에 전화를 통해 제게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제발 자기 아이들, 가족들에 대해 공격을 멈춰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위원장의 사퇴 표명은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로 파격적으로 임명된 지 사흘 만입니다.

다만 송 대표는 조 위원장의 사의 표명을 받아들일지와 관련해서는 "주말 경 직접 만나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보고 판단할 생각"이라며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송 대표는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격앙된 목소리로 "10년 전 이미 양자가 합의해 따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의 얼굴, 이름까지 밝혀 공격하는 비열한 행위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것"이라며 "사회적 명예살인의 흉악한 범죄행위임을 분명히 명시하면서 당 법률지원단에서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 등에 대해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전석우>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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