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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곳곳 눈·비…동해안 대기 건조

12-02 17:49


좀처럼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강원 내륙과 산지로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충남과 전북지역으로도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그 밖 중부와 남부 곳곳으로도 비나 눈이 내릴 텐데요.

오늘과 내일 내리는 비의 양은 5mm 미만, 강원 내륙과 산지, 제주 산지로는 최대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바람결이 어제와 비교해서 더 차가워졌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졌는데, 낮으로 들어서면서 찬바람이 조금씩 잦아들기는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4.5도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체감 추위는 심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추위가 덜하겠고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강원 산간으로는 강풍 특보까지 함께 내려진 상황인데요,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 안팎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고요, 일요일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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