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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손준성, 두 번째 구속 기로…어떤 운명 맞을까

12-02 14:57


뉴스 속 핫한 인물을 알아보는 시간, <뉴스메이커>입니다.

검사, 범죄 사건을 수사하고, 범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범죄 의심을 받는 사람, 즉 피의자에게 법원의 심판을 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죠.

그런데, 오늘! 범죄 의혹에 핵심 인물로 꼽히며 오히려 피의자로 두 번째 구속 기로에 놓인 한 현직 검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인데요.

오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손준성 검사는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었습니다.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면서 범죄 정보를 수집하라고 만든 직책이죠.

그런데 '고발 사주'로 의심되는 한 텔레그램 메시지에 바로 이 '손 준 성' 이름 석 자가 등장한 겁니다.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둔 시점,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당시 야권의 김웅 의원에게 전달 됐는데, 그 전달자로 의심을 받는 게 바로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 검사입니다.

검찰 조직이 범여권 인사를 콕 짚어 고발장을 작성하고 야당을 시켜 고발하도록 유도한 뒤, 기소를 하려고 했는가가 이 사건의 핵심 쟁점입니다.

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가 결정될 손준성 검사는 내일 어떤 하루를 맞게 될까요?

한 차례 손준성 검사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던 만큼, 공수처가 과연 이번엔 신병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다면 지지부진하다고 평가된 공수처 수사는 기사회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기각된다면 고발사주 의혹 수사는 구체적인 실체를 밝히지 못한 채 사실상 종결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금까지 뉴스 속 핫한 인물을 알아보는 시간, '뉴스메이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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