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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질병청 "오미크론 변이 5명 확인…3차 접종 통해 개인 방역 높여달라"

12-02 14:41


질병관리청과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 권고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합동 브리핑을 엽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민양기 /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국민 여러분의 코로나19 백신 3차 부스터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최근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였고 이에 따라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감염 환자의 증가는 중증환자의 증가로 이어지며 감염 환자 발생을 줄이지 않으면 중증환자도 줄어들지 않게 됩니다.

2년여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권고드리오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하여 백신 주가 접종을 권고합니다.

예방접종은 병원균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표준예방접종도 여러 번 접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형 간염은 2회 접종하며 B형 간염은 3회 예방접종을 하기도 하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같은 예방접종은 5회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백신을 초기에 접종한 60대 고령자 및 고위험군에서 돌파감염이 증가되었고 2차 예방접종 후 면역 감소로 인하여 추가 접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자료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를 먼저 시행한 국가에서 재유행은 예고된 상황이며 백신 접종이 환자 발생과 중증환자 및 사망률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으로 위드 코로나로 발생된 재유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랍니다.

감염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개인방역수칙 준수입니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씻기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하여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사를 받으십시오.

코로나19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변이가 계속되며 전파력이 높은 상황입니다.

발열, 기침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즉시 방문하여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 유행을 하루빨리 종식시키기 위하여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과학적 근거에 따른 코로나 예방접종 관련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께서는 의사를 믿고 코로나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12월은 정부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3차 부스터 접종 집중 시행기간입니다.

의료계에서도 여기에 적극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입니다. 12월 1일 수요일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12월 집중 3차 접종 계획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응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 인구 대비 80.1%가 기본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인구 대비 6.6%인 약 339만 명이 3차 접종을 받으셨습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39.2%, 70대 이상이 20.7% 3차 접종을 받으셨습니다.

12월부터는 60세에서 74세 어르신들이 2차 접종 후 4개월이 경과하게 되어 3차 접종 시기가 다가옴으로 적극적으로 3차 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에 확진자 그리고 위중증 환자 또 검사 양성률 등 코로나19의 발생 지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층 어르신들에서 위중증과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약 97만 명에 해당하는 7.4%인 미접종군에서 위중증 환자의 42.5%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접종을 받으신 군에서도 접종하고 3, 4개월이 지나면서 면역 효과가 감소하고 돌파감염으로 전체 위중증 환자의 약 57%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즉 5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서는 신속한 3차 접종과 미접종자의 접종이 매우 중요합니다.

3차 접종을 먼저 시작한 이스라엘 사례를 보면 3차 접종을 할 경우 기본 접종 완료에 비해서 확진율은 11배, 중증화율은 19배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차 접종의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추가 접종 후 이상반응은 기본 접종과 비슷하거나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3차 접종을 받으신 분들께 접종 후 3일째에 문자 조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기본 접종보다 3차 접종의 이상반응 보고율이 낮았습니다.

추진단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과 사망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12월 중에 3차 접종을 받으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12월 한 달은 3차 접종 집중 기간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2월 1일부터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처럼 사전예약 없이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거나 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으셨던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서 3차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협 그리고 의료계와 협력해서 신속한 접종이 진행되게끔 관리하겠습니다.

접종 분산을 위해서 7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가급적 12월 10일까지 그리고 60~74세 어르신들은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접종을 받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권장 기간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예약하셨던 날짜 그리고 또는 가능한 날짜에 방문해서 접종이 가능하므로 12월 중에 추가 접종, 3차 접종을 받아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예약 없이 방문하신 어르신들이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접종 후에는 최소한 3일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 상태를 관찰해 주시고 어르신들께서 가급적 혼자 계시지 않도록 가족과 지인들께서 보살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18세 이상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3차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8~49세 연령층 중 2차 접종 완료 후 5개월이 경과한 분은 사전예약을 한 후에 이번 주 목요일부터 3차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잔여백신을 활용한 3차 접종도 가능하며 출국이나 치료 등 개인적인 사유가 있거나 요양시설 등에서 단체 접종을 하는 경우 또 잔여백신으로 당일접종을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권장되는 3차 접종 간격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서 조기 접종도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소아, 청소년 접종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권고드리겠습니다.

어제 교육부와 공동 브리핑에서도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현재까지 접종에 참여하신 소아,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적극 권고드립니다.

특히 최근 지역사회 감염위험이 증가하면서 소아, 청소년들의 감염 노출의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중증이나 합병증을 예방해서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또 격리 또는 등교 중지 등에 따른 학습결손 그리고 정신건강의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또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어제 신종변이대응범부처 TF를 통해 오미크론 유입 차단과 국내 전파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우선 해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12월 3일 0시부터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 등으로 추가 지정해서 남아공 등 8개국과 동일하게 방역조치를 실시합니다.

또한 남아공, 나이지리아 등 9개국 외에도 모든 국가에서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조치를 강화하여 실시합니다.

12월 3일 0시부터 2주간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시설 또는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격리면제서 발급은 최소화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12월 4일 0시부터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유입되는 에티오피아발 직항편도 2주간은 국내 입항을 중단하게 됩니다.

두 번째 변이 감시를 강화하겠습니다.

모든 해외 입국 확진자에 대해서는 전장 또는 타깃 유전자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사례에 대해서도 PCR 검사 결과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는 경우는 변이 확인을 위해 신속하게 유전자 분석을 추가로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특이 PCR 검사법을 신속하게 개발하겠습니다.

지난 11월 30일 민간 합동으로 오미크론 변이 분석 시약 개발을 위한 지원 TF를 구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분석 시약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는 방역대책의 강화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24시간 이내에 접촉자 조사와 관리를 완료하도록 역학조사를 강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격리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여 관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확진자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시켜 격리를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대본은 매주 또는 4주마다 실시하는 위험도 평가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발생에 대한 위험도를 감안하여 위험도 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향후에도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 양상 또 전염력 또 백신 효과에 대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범부처 TF를 통해 오미크론에 대한 국내 추가적인 유입을 차단하고 국내 전파 확산을 막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최근에 급증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를 예방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3차 접종 독려를 위해 브리핑을 같이 하였습니다.

오늘 브리핑을 함께해 주신 대한의사협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의사협회 권고문에서 강조하신 것처럼 감염환자 증가는 시차를 두고 위중증 환자로 이어지고 고령자와 고위험군의 돌파감염을 막는 것이 지금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3차 접종을 받으면 그만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서 감염 예방 효과는 11배 또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는 20배가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정부와 또 의료진 그리고 대한의사협회의 전문가 권고를 신뢰해 주시고 3차 접종을 통해 한 분 한 분의 개인 면역을 높여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어제 오미크론 변이가 5명이 처음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유입 차단과 지역사회 확산 억제를 위한 대응 조치를 강화해서 시행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역시 최선의 방법은 예방접종과 방역수칙의 준수임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미접종자의 접종 그리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예방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이 돼서 현재 급증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과 또 신종으로 확인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적인 수칙과 또 불필요한 모임의 자제 그리고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한 검사와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지켜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방역당국도 심기일전해서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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