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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로나 긴급 당정협의 요청…정치권 대책 마련 부심

12-01 22:07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5천 명을 넘어선 데다 오미크론 변이 의심환자도 발생하면서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긴급 당정 협의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박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관련해 당 지도부와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이 후보는 일일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면서 위중증 환자 병상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지는 등 빠르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긴급 당정 협의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정부도 충분히 대책을 마련해가고 있을 거로 보는데, 당에서도 우리 국민들 현장 목소리를 정리해서 당정 협의가 가능하도록 준비해주시면…."

내일 열리는 당정 협의에서는 의료인력과 병상 확보를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

이와 함께 재택치료를 하게 되는 국민들이 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별도 대책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경제 취약계층의 피해를 충분히 보전해주는 선제적인 방안 마련에도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입니다.

선대위 차원에서도 긴급대응을 위한 코로나 특위를 구성해 현 상황 파악과 대응 마련에 서두르게 됩니다. 당차원의 위드코로나TF보다 기동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 빠르게 불을 끄겠다는 의도가 담겼습니다.

야권에서도 서둘러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 출신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미크론 차단을 위한 한시적 외국인 전면 입국 봉쇄조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정부의 8개국 입국 제한으로는 부족하고 불안하다는 겁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한시적인 전면 입국 봉쇄조치를 즉각 검토해야 합니다. 제가 작년 2월 초에 중국으로부터의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를 제안한 것을 무시하다가 1차 대규모 확산이 시작된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재택치료체계 전환도 무책임한 처사라며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박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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