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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강풍 속 비·눈…내일 영하권 강추위

11-30 15:15


[앵커]

강한 바람과 함께 곳곳에 비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 내일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바람이 매섭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 들고 있는데요, 점점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전까지는 빗줄기가 꽤 굵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빗줄기는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비구름대는 전국 곳곳에 퍼져 있는데요, 시간당 5mm 안팎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경남 남해안으로 20~50mm, 그밖에 전국으로도 5~30mm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도 내릴 텐데요.

강원 산지와 제주 산지로는 최고 7cm,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눈이 내려서 쌓이겠습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특히 해안가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불 수 있습니다.

안전 점검 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한기가 몰려오면서 내일 아침은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이에 경기 북부와 일부 동해안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고요,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9도까지도 내려갈 전망입니다.

따뜻한 옷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후로도 기온이 들쑥날쑥하겠고요, 주말에도 역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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