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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위중증·사망 최다…'오미크론'에 전세계 긴장

11-28 18:52

<출연 :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5%로 어제보다 더 높아졌고, 전국적으로는 75%를 처음 넘겼습니다.

정부는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8개국의 입국 제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전문가와 변이 바이러스와 국내 상황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죠.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확인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유럽 곳곳으로 감염이 번지고 있는데요.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보이는데 '스치기만 해도 감염'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라고요?

<질문 2>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대한 보고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출현을 인지하고 보건 당국에 처음 보고한 남아공 의사협회장 쿠체 박사는 증상은 특이해도 강하게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는 미각이나 후각을 잃기도 했었는데, 오미크론은 그렇지 않았다고 했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 변이인가요?

<질문 3> 이 새로운 변이에 기존 백신들도 통하지 않을 거란 우려가 커지자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가 백신 공동개발에 착수했는데, 실험용 백신이 나오기까지도 100일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존 백신과 어떤 차이점이 있기에 시간이 이렇게나 더 걸리는 걸까요?

<질문 4> 이스라엘이 가장 먼저 국경 봉쇄에 나섰고요.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도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미 대륙을 옮겨간 정황이 많이 포착된 만큼, 입국 제한 지역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질문 5> 정부는 일선당국과 회의를 열고 내일 종합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한 달, 하루 신규 확진자가 4천명이 넘나드는데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 기조를 '위드 코로나' 이전으로 돌려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의료 현장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6> 정부는 일상회복을 중단하는 방식의 '비상계획' 대신 '방역패스' 확대에 무게를 두고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을 도입해 추가 접종을 독려한다는 복안인데요. '자율접종' 대상이었던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 도입 가능성이 나오자 학부모의 걱정도 커지고 있어요?

<질문 7> 요양시설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드는데요. 정부는 올해 안에 고령층 추가 접종률 100%를 달성하는 것을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일반인 추가 접종도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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