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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달리·뒤샹…원작으로 만나는 초현실주의 거장

11-27 09:42


[앵커]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등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작품이 국내를 찾았습니다.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다룬 작품을 원작으로 만나볼 기회입니다.

박효정 기자가 이번주 볼만한 전시 소개합니다.

[기자]

거울을 보고 있는 남자, 거울엔 앞 모습이 아닌 뒷모습이 비칩니다.

불가능한 상상을 캔버스에 옮긴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작 '금지된 재현'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초현실주의 작품을 소장한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주요 작품이 국내를 찾았습니다.

마르셀 뒤샹의 '여행 가방 속 상자', 살바도르 달리 '서랍이 있는 밀로의 비너스' 등 교과서에 나올 법한 초현실주의 대표작 180여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0대부터 80대까지 각기 다른 세대 여성 작가 3인의 전시가 한 곳에서 열렸습니다.

회화 작업에 주력해 온 이은새 작가는 쇠판을 캔버스처럼 활용한 조각 작품을 새로 선보였고, 홍승혜 작가는 픽셀 형태로 만든 구조물을 활용해 전시장을 마치 무대처럼 활용했습니다.

대표적인 여성주의 작가 윤석남은 나무 틀에 그린 회화를 비롯해 80년대 그렸던 초기 작품을 오랜만에 꺼내놨습니다.

우리나라 근대 조각의 선구자 고 권진규와 패션 포토그래퍼 목정욱이 40년의 시간을 거슬러 만났습니다.

권진규 작가의 자소상을 비롯한 대표 조각들과 함께 사진가의 관점에서 조각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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