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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군 성폭력, 아군의 공격"…"오늘로 끝? 잘됐다"

11-25 17:5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여군들을 만나 성폭력 근절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날 선 발언으로 다시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여군에게 부대는 전쟁터이다. 또 누가 얘기한 것처럼 군대 내 인권 문제는 성폭력 문제는 인권 문제이기도 하지만, 아군에 의한 아군의 공격이다…반드시 발각돼서 엄정한 처벌을 통해서 내 인생 자체가 좀 다르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민간 영역에서 언제든지 제한없이 병영 내 인권 상황을 조사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전국 각지에서 여성들이 단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살해됐습니다. 여성들은 '안전이별'을 매일매일 검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지 않고, 칼에 찔리지 않고, 성착취 영상이나 사진이 유포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헤어질 수 있을까, 이런 것을 검색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나라입니까?…심상정은 삶 자체가 페미니즘입니다. 대통령이 되는 즉시 성폭력과 전면전에 나설 것입니다."

<김종인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어디 보니까 나한테 무슨 최후 통첩했다고 어떤 신문은 주접떨어놨던데. 나 잘됐다고 그랬어, 그 뉴스 보고. (잘됐다는 건 공감하신다는 것인지?) 뭐가 잘됐냐는 것이냐 하면 오늘로써 끝을 내면 잘됐다고 내가 그러는 것이지…나는 밖에서 돕겠단 애기 한 적도 없어요. 나는 내 입장을 얘기했고, 거기에서 내가 더 이상 물러나질 않으니까…"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종인 전 위원장이 오늘로 끝나면 잘 된 것이다, 밖에서 돕는다 한 적 없다고 말했는데) 김종인 박사님과 관련된 이야기는 제가 더 말씀을 안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말씀드리는 게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총괄선대위원장은 꼭 김종인 전 위원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제가 김종인 박사님과 관련되는 이야기는 우리 언론에 더 말씀 안 드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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