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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환 소동 일단락…"하늘서 박정희·노태우·전두환 만났으면"

11-25 15:43

(서울=연합뉴스) 24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보내지도 않은 근조화환이 놓였던 소동이 있었죠.

'가짜' 화환은 반나절 빈소에 있다가 유족들에 의해 황급히 치워졌고, 박 전 대통령이 보낸 '진짜' 화환은 예정보다 늦어진 이날 저녁 8시 30분께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보낸 화환에는 '전(前) 대통령'이라는 직함 표기 없이 그저 '박근혜' 이름 세 글자만 적혀 있었습니다.

화환 소동으로 어수선한 사이, 박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빈소를 다녀갔습니다.

박 전 이사장은 "죽음은 용서와 화해를 의미한다"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와 얼마 전 작고한 노태우 전 대통령, 또 이렇게 별세한 전두환 전 대통령 세 분이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는데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가는 전 전 대통령과 기구한 45년 인연을 이어온 관계여서 여러 가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도희>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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