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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우리말 쓰기] 아나운서 강성곤이 말하는 바른 우리말 사용법

11-26 02:04

[편집자 주 = 우리 말과 글은 우리의 문화와 삶이 녹아 있어 아끼고 가꿔야 하는 대상입니다. 국어는 그 자체가 우리의 자산입니다. 연합뉴스는 국립국어원, (사)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일상에 녹아든 외국어 표현을 살펴보면서 이를 쉬운 우리말로 개선하고자 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총 10회에 걸쳐 제작 송고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TV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말글살이가 좀 거칠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 자극적이고 사람의 희로애락을 쥐고 흔들만한 말들이 많이 요구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38년 차 방송인(KBS 공채 11기)이자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강사, 방통위 방송언어분과 위원 등을 역임한 우리말 전문가인 강성곤 KBS 아나운서실 방송위원의 말이다.

강 위원은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 사용에 대해서도 나름의 '신조'가 있다고 강조했다.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정확하면서도 놀이적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관심 있게 지켜본 신조어는 '심쿵', '넘사벽', '웃프다' 등 재미 요소가 강한 단어다.

강 위원은 또 "우리 한글은 누구나 인정하는 가장 아름답고 창의적인 문자"라며 "이미 '국어'가 된 외래어와 외국인과의 대화를 위한 말인 외국어를 잘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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