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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재명 큰 절 사죄 "장애물 있어도 책임 다 못하면 문책 당연"

11-24 16:45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4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서 지금까지 우리의 민첩하지 못함, 국민의 아픈 마음을 더 예민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추진 간담회에서 "누가 발목을 잡든, 장애물이 있든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상응하는 문책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이 후보는 "여러 사유가 있겠으나 국민이 명령하고 당원이 지시하는 일들에 대해 우리가 충분히 책임을 다했는지 많은 국민이 의구심을 갖는다"며 "'상대적으로 우리가 잘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변화하고 혁신된 새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사죄의 절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 후보는 참석자들의 앞으로 나와 큰절을 한 뒤 두 손을 모아 인사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것으로 부족한 것은 안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찾고 사과하고 각오를 다지고 변화하려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늘 민주당 핵심 당직자들은 대선을 앞두고 당 쇄신 차원에서 일괄 사퇴하기로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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